\"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주는 과일\" 로 그리스에서는 알려져있고, 아라비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북유럽에서는 불로장생을 주는 \"영원한 청춘의 사과\"라 한다.
우리 [동의 보감]이나 [본초강목]에서는 \"임금\"이라 불리는 사과는
\"맛이 달면서 약간의 신맛이 있고 따뜻한 성질을 지녀 곽란으로 인한 복통을
치료하며 진액을 생기게 하여 폐를 윤택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기운을 나게 한다\"고 적혀있다.
성서의 아가서 2장 5절에는 \"사과좀 주세요. 기운 좀 차리게요\"라는 표현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만으로도 사과가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깊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 중 하나가
되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700여종이 있을 정도로 매우 다양한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종류 내외만 유통되고 있다.
그중 저장성이 강한 \'부사\'는 계절과 관계없이 판매되고 있다.
사과는 산성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알카리성 과일이어서 인스턴트 음식으로
산성화가 심해져가는 우리의 몸을 중화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반드시 껍질까지 먹으라고 강조되는 바로 그과일이 바로 사과인데,
사과에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색소의 일종인 \'시아니딘\'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안토시아닌 색소가 포도에도 들어있꼬 블루베리에도 들어있다.
사과의 안토시아닌이 속살까지 고루 퍼져있다면 굳이 껍질을 먹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과의 안토시아닌은 껍질에만 있다.
예뻐지고, 젊어지고 싶다면 사과는 반드시 껍질째 먹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과를 먹는 현명한 팁!
사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갈변현상이 더 빨리 일어난다.
갈변현상은 과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효소의 작용을 받아 산화되기때문,
사과가 우리 몸에서 항상화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줄 수 있도록 하려면 갈변되기
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덧붙인다.
사과 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이사랑 ·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