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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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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나나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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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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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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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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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나면 왜그리도 가계부 적을게 많은지?
하도 그날 쓴거를 깜빡해서 작은수첩에 적어두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네요.
그래도 유리트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이젠 직원들도 모두 내가 가계부를 쓰는걸 알고
물어보네요
어떻냐고..
그래서 적극 추천해주는데 아무래도 돈을 첨에 지불을 해야 하니
그 돈을 주고 잘 써나간다는 보장도 없고
이래저래 걱정이 되나보네요..
오늘은 월급날인데. 왜이리도 들어오는것보다 나가는게 많은지?
그래도 유리트가 있어 하루하루, 일주일, 한달..
내 씀씀이를 알수 있어 더 행복하네요..
이번달 한달도 열심히 쪼아보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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